검은태양 뫼비우스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이 끝나고 동일한 세계관안에서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는 국정원의 이야기 뫼비우스가 2부작으로 편성되어 시청자를 기다립니다. 중국에서 돌아온 서수연 요원이 주인공으로 분해 한지혁 요원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검은태양의 프리퀄인 뫼비우스는 과거의 이야기로 본편의 4년전을 다룹니다. 12부작으로 편성되어 빠르게 끝난 드라만의 본편이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2부작으로 짧고 강렬하게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박하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뫼비우스는 전혀 다른 시점에서 요원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어떻게 해당 인물의 감정과 가치관이 변화하게 되었는지 시청자들에게 공개됩니다. 인물들의 알 수없는 관계와 요원들의 선택이 결정되는 이유 등 관전 포인트를 꼭 찾아보세요. 숨길수 밖에 없는 요원들의..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