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가점제 계산 방법

신도시가 생겨나며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높아서 신청을 할때면 청약가점제 계산을 해보고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신청을 하게됩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하기에 그 적용되는 기준을 미리 알아두면 확률은 올라갑니다.

국내에서는 수도권으로 인구가 몰리면서 기이한 인구밀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에는 사람들이 적어 규모가 축소되지만 수도권은 계속해서 많은 인구로 고층 건물이 생겨나고 있어도 부족함을 보입니다. 청약은 주거지가 없을때 최선의 방법으로 돌파할 수 있는 비기입니다.

신청을 하기전 충분히 내용을 검토하고 빠진 자료가 없나 다시 생각해 볼 정도로 부동산이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습니다. 항상 주거비용이 걱정인 분들에게 청약가점제는 절대 빠뜨릴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청약을 검색하면 주택도시기금 페이지가 연결됩니다. 내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청약통장은 가입을 하여 유지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1순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유리한 상태가 되는 지 모를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제가 주택청약을 신청할시 도움이 될만한 청약가점제 계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00년대에 생겨난 당첨결정 방식으로 간단하면서 냉정한 점수라 집을 마련하려고 고군분투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정보입니다.

청약가점제는 3가지 항목으로 점수를 배분합니다.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의 수, 청약통장을 가입한 기간인데 항목별로 점수의 배분이 다릅니다. 어떤항목이 높을지 준비를 해두었다면 나이스입니다. 무주택기간은 1년마다 2점씩 쌓이게되어 최대 3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부양가족의 수입니다. 나홀로 살고 계시면 기본점수 5점을 받지만 배우자나 가족이 추가되면 최대 35점까지 받을 수 있고 다른 항목처럼 기간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고득점을 단기간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6개월 미만은 1점이고 1년단위로 1점씩 증가하여 무주택기간을 생각하면 낮은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일찍 가입을 할 수 있으니 기간만 채워두시면 사용하실때 가점을 올려주는 주요항목으로 힘을 실어줍니다.

청약가점제 계산기를 사용하면 항목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점수를 계산해줍니다. 무주택기간을 첫번째로 선택하고 부양가족, 청약통장 가입을 적어주면 원하는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상세보기를 보시면 점수에 관련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니 알아두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자동으로 나온 청약가점제 계산으로 확인을 해보니 41점으로 절반정도의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높을 수록 당첨될 확률이 높으니 84점 만점은 아니더라도 아파트청약을 신청할 때 꼭 내집마련의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