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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빛나는 창경궁
서울에 위치한 창경궁은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입니다. 15세기 지어졌고 조선 왕조의 왕들을 위한 궁전의 역할을 했는데 현재 국민들의 볼거리로 가볼 수 있습니다. 창경궁 야간개장과 인터넷예매 방법, 대온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궁궐은 원래 태종을 위해 세종이 마련한 장소로 지어졌으며 임진왜란 소실, 이괄의 난과 대화재 등으로 소실과 재선을 여러번 한 역사가 있습니다.
창경궁 대온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대온실로 창경궁에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순종 황제를 위호한다는 명목으로 지어져 있는데, 현재 국내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2004년에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관람시간 및 요금
창경궁은 9시부터 20시까지 입장을 하고 21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을 휴궁일로 방문을 하여도 창경궁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야간개장은 월별로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하고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 입장료는 만 25세에서 만 64세는 천원의 입장료가 있고 한복착용이나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인 사람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궁궐 야간개장
밤에 창경궁을 방문하면 낮에는 볼 수 없는 색다른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덜 붐빌수도 있지만 창경궁 야간개장을 하는 시점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수도 있습니다. 낮 시간에는 더워서 이용할 때 불편할 수 있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고 불을 밝히는 대온실이 야경의 멋스러운 궁궐로 바뀌게 됩니다.
인터넷예약
창경궁을 방문할 때, 청소년 단체나 문화행사로 인터넷예약을 할수도 있습니다.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하여 궁궐을 돌아 볼 수 있습니다. 관람희망일에 맞춰 예약을 해주시면 됩니다.